Snaplysis: 스크린샷을 지식으로 바꾸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
Snaplysis는 AI를 통해 스크린샷을 자동으로 정리하고 다시 찾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.
Snaplysis를 소개합니다
우리는 매일 무언가를 저장합니다. 트위터(쓰레드)의 좋은 게시물, 인스타의 북마크, 유튜브의 나중에 보기, 그리고 끝도 없이 쌓이는 스크린샷 폴더까지. 문제는 모두가 아는 그 다음 단계예요. 다음 날이 되면 다시 찾아 쓰는 일(회수, retrieval) 이 유난히 어렵습니다.
Snaplysis는 여기서 출발했습니다.
한 번 스냅 → 자동으로 문맥 붙이기 → 필요할 때 바로 찾기.
이 세 가지를 매끈하게 해내는 도구를 만들고 있습니다.
왜 만들었나요?
우리도 똑같이 겪었습니다.
- 자기 전에 훌륭한 영상/글을 발견 → 저장만 해두고 잠.
- 나중에, 막상 찾으려니 “어디에 저장했더라?”부터 막힘.
- 스크린샷은 사진첩 깊숙이, 북마크는 플랫폼마다 제각각, 링크는 제목만 남아 왜 저장했는지 도 잊음.
정리하면 이렇습니다.
문제는 ‘저장 수단이 부족’해서가 아니라 ‘회수 설계가 없다’는 것.
어제의 맥락(왜 저장했는지) 이 같이 돌아오지 않으면 그 저장은 사실상 잊혀집니다.
Snaplysis가 하는 일
1) Snap — 일단 찍어두세요
어떤 화면이든 1-Tap 으로 캡처합니다. 고민 없이 “일단 담는” 경험이 제일 빠르고, 그래서 제일 자주 쓰이죠. 저장은 앱 안 개인 보관함 으로 바로 들어갑니다.
2) Analyze — 그다음은 우리가 붙여요
이미지 속 텍스트를 온디바이스 OCR 혹은 LLM 으로 추출하고, 제목/키워드/의도/출처/시간 같은 기본 맥락을 자동으로 채웁니다.
스냅 직후 한 줄 메모(Quick Reason)를 적으면 다음날 추천 정확도가 더 좋아져요.
여기에 더해 Snaplysis는 지식 그래프/마인드맵 뷰로 스냅들 사이의 관계를 보여줍니다. 잊었던 아이디어를 다시 연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3) Retrieve — 생각난 단어 몇 개면 충분
“어제 본 ai 생산성”처럼 대충 떠올라도 됩니다.
이미지 속 텍스트까지 검색 되니까, 캡션이 기억나지 않아도 찾아져요.
시간/출처/태그/메모로 좁히면 금방 딱 그 카드가 올라옵니다.
Snaplysis가 다른 점
- 마찰 없는 캡처 – 어떤 화면이든 몇 초 만에 올바른 컨텍스트와 함께 저장됩니다.
- 의도를 이해하는 AI – 스크린샷을 읽고 핵심을 파악하여 사람 같은 태그/요약을 생성합니다.
- 지식을 탐색하는 마인드맵 – 동적으로 연결된 맵으로 잊힌 아이디어를 다시 연결합니다.
- 빛처럼 빠른 검색 – 키워드, 흐릿한 기억, AI 요약 등 원하는 방식으로 검색하세요.
- Local-first & Privacy-first – 사용자의 이미지를 저장하지 않습니다. 저희는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우선시합니다.
일상에서 이렇게 쓰세요
- 스크린샷 회수: 앱을 켜면 최근 스냅이 자동으로 뜹니다. 원하는 이미지들을 체크해서 인사이트를 생성하세여.
- 업무 레퍼런스: 디자인 레이아웃, 코드 스니펫, 표/차트처럼 이미지화된 정보도 텍스트 추출 덕분에 쉽게 검색됩니다.
- 학습 기록: 책/논문 일부를 스냅 → 챕터/주제 태그 자동 생성 → 주간 복습 큐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.
- 크리에이티브 수집: 광고 크리에이티브, 랜딩 섹션, 인터랙션 패턴. 출처와 메모가 세트로 남아 팀과 공유하기도 편해요.
우리가 고집하는 원칙
- Local-first, Privacy-first: 기본은 기기 내 처리/저장. 동기화는 사용자가 선택합니다. 빠르고 안전해야 매일 씁니다.
- Speed is a feature: 느린 생산성 도구는 두 번째로 손이 안 갑니다. 캡처·분석·검색 모두 체감 속도를 기준으로 튜닝합니다.
- 문맥 보존: “무엇을 저장했는가”뿐 아니라 “왜 저장했는가” 까지 남깁니다. 그래야 다음날 행동으로 이어집니다.
- 일관된 표면: 트위터/인스타/유튜브/블로그—플랫폼이 달라도 스냅 경험은 똑같이 단순해야 합니다.
자주 받는 질문
Q. 기존 북마크/스크린샷이랑 뭐가 달라요?
A. 이미지 속 텍스트까지 검색 되고, 저장 당시의 맥락(의도/출처/메모/시간) 이 함께 남습니다. “왜 담았는지”까지 돌아옵니다.
Q. 내 이미지를 저장하나요?
A. 저희는 사용자의 이미지를저장하지 않습니다. 분석을 위해 LLM API에 전송함과 동시에 폐기합니다.
Q. 무료인가요?
A. 로컬 OCR은 무료입니다. 또한 LLM을 통한 분석도 무료 크레딧을 통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Q. 어떤 콘텐츠가 특히 잘 맞나요?
A. 스레드, 강연, 표/코드/레이아웃처럼 이미지로 보관하기 쉬운 정보에서 강점을 느끼실 거예요.
앞으로의 로드맵
- 생산성 도구와의 더 깊은 연동(노션/옵시디언 등)
- 향상된 자동화(리마인드, 메일 등)
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.
개선했으면 하는점,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, 궁금한 점 모두 좋습니다. 이메일로 문의해 주세요. 함께 여정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. 피드백을 주신분들께는 소정의 리워드를 드립니다.
Snaplysis — Snap. Understand. Retrieve.
저장은 출발점, 회수가 진짜 결과입니다.